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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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한·중·영·일 4개 국어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중국 전문 주간지인 아주차이나가 보다 심도 깊은 중국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문화면을 전면 개편합니다.
아주차이나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ACCI·Asia Cultural Creativity Institute)와 손잡고 ‘ACCI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를 매주 연재합니다.
ACCI는 동시대 아시아 대중문화의 초국적(Trans National) 생산과 유통을 인문, 정책, 산업의 층위에서 탐구하는 연구 집단입니다.
아주차이나는 ACCI와 함께 TV, 영화, 전시, 공연, 출판, 음악 등 중화권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입니다.
연재는 이번 주부터 임대근 ACCI 대표를 비롯해 △안영은 선임연구원(베이징대학 문학박사) △황선미 책임연구원(국립대만사범대학 문학 박사) △백해린 책임연구원(한국외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고윤실 책임연구원(상하이대학 문학박사)이 매주 돌아가면서 게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이기도 한 임 대표는 한 달에 한 번 ‘임대근 교수의 차이나 무비’를 연재합니다. 임 대표는 할리우드를 뛰어넘을 기세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영화의 뿌리와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한·중 영화 교류를 위한 폭 넓은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임 대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됐을 정도로 중국 영화를 비롯해 아시아 대중문화연구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입니다.
앞으로 아주차이나는 중국 관련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기고 및 연재, 칼럼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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