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밸리’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송파하비오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송파구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면적 48.96㎡ 매물이 전세가 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사진제공 송파하비오공인중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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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오피스텔은 2016년 9월 입주한 최고 19층, 5개동, 총 3636가구의 규모다. 이 오피스텔이 눈길을 끄는 것은 주로 원룸인 주변 오피스텔과 달리 투룸 위주이기 때문이다.
인근 교통환경은 8호선 문정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자가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가원초, 가원중, 문현중, 문현고, 한림예고, 문정고 등 초중고가 밀집돼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좋은 요건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서울동부지방법원, 가든파이브, 주민센터, 우체국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이 지역 송파하비오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실내 워터파크 '워터킹덤'과 메가박스 영화관이 들어서면서 입주만족도가 높아졌다”며 “그 밖에 찜질방, 롯데프리미엄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고 덧붙였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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