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24일부터 전남 장성소재 청렴문화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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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24일부터 전남 장성소재 청렴문화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단속이 주업무로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52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인물의 청렴정신에 대한 특강과 청렴유적지인 필암서원과 백비 탐방,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신성철 관리원 이사장은 "새정부 출범으로 공직기강 확립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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