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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제과는 국민과자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누드치즈빼빼로’를 선보였다.
‘누드치즈빼빼로’는 치즈를 즐겨 먹는 102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누드치즈빼빼로’는 바삭한 스틱 비스킷 속에 덴마크산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치즈비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누드 형태로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누드치즈빼빼로’의 출시로 빼빼로는 초코, 아몬드, 초코쿠키 등 총 11종이 된다. 또 이 제품의 출시로 누드 형태의 빼빼로 종류도 오리지널 누드, 녹차 누드 등 3종으로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지난해 빼빼로 매출은 약 1100억원에 달해 국내 초코비스킷 과자시장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롯데제과는 올해는 라인업 강화를 통해 매출을 전년보다 10% 이상 올린 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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