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발전연구위원회는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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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위원회는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과 최주환 월평종합사회복지관장의 '지역복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조건'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 이은 자유토론에서는 지역복지공동체에 대해 기초자치단체와 의회의 선제적 역할, 지역사회 명망가들의 자원봉사활동 정례화·규범화 등을 논의했다.
이한영 서구발전연구위원회 대표의원은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말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실천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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