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지난 2015년 선보인 '조금자 채소잡곡'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생강 가공식품이다. 생강 특유의 쓰고 아린 맛을 줄이기 위해 감초액으로 숙성한 후 사탕수수 원당으로 끓여서 졸였다. 건강을 위해 합성 착향료, 감미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실력 있는 중소기업과 농어업기업이 제2, 제3의 히트상품을 지속 내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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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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