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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포토]법원 들어서는 유영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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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대기업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 18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공판이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가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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