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이화여대가 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교 포스코관에서 수험생 대상으로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응시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2011년부터 7년 연속 모의논술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의논술고사는 실제 수시 논술고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여 수험생들에게 실제 논술고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의논술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첨삭지도가 포함된 채점결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모의논술고사 문제와 2018학년도 논술고사 안내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8학년도 입학지원전략 설명회 및 논술특강은 모의논술고사 직후 오후 4시부터 본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입학지원전략 설명회 및 논술특강에서는 모의논술 풀이, 2017학년도 전형별 결과분석, 2018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안내 및 지원전략 소개가 진행된다.
이화여대는 이번 입학지원전략 설명회 및 논술특강 이후인 7월 22일 수시입학 설명회를 개최하며 수시지원전략 설명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