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건강가정사ㆍ사회복지사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건강가정사와 사회복지사 직종을 이해하고,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의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8일에는 오성고교생 20명이 참가해 건강가정사 및 사회복지사로의 진로와 직무 이해와 센터 시설라운딩을 비롯한 5월 가정의달 기념행사 가족합창단 소품 만들기 준비과정 등에 동참해 실무를 체험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계해 가족의 건강 증진 및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자유학기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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