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뉴스1) 정윤경 기자 = 영화 '불한당'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의 밤을 빛냈다.
24일 오후 11시 상영된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의 공식 상영회 이후 관람객들은 설경구, 임시완, 전혜진, 김희원 등 주역배우들을 향해 약 7분간 기립 박수를 보냈다.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한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조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영화다. '악녀'와 함께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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