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속 전문검사요원과 대전청사관리소가 위촉한 가정의학·치과·한방분야 전문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당뇨, 혈압, 체성분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금연클리닉, 심리상담 등 각종 검사와 의료상담을 벌인다.
이를 통해 일 중심의 공직생활에서 소홀하기 쉬운 내 몸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기회가 돼 건광과 직장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만영 대전청사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건강불안요인에 대해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대전청사에서는 입주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활성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