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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김양호 하남시부시장 현장행정...도서관 방문 운영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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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남시,김양호부시장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있다=하남시제공


하남/아시아투데이 최순용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김양호 부시장이 지난 22일 하남시립도서관 및 관내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지역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이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정보 및 문화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병찬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충분한 장서 확충과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해 독서 인구를 확대해 나가고, 소외 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도 세심히 챙기는 등 시민이 행복한 미래지향적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달 21일 취임 후 시 역점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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