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엑스포서 전시…내달 출시
21대9 화면 비율의 34인치 'LG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는 모니터와 PC의 영상 신호를 동기화해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지 않게 해주는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을 채택했다. 1초에 최고 166장의 화면을 보여준다. 일반 모니터의 2배 수준이다.
32인치 'LG 4K HDR 모니터'는 풀HD보다 화소가 4배 많은 울트라HD 해상도(3840×2160)를 갖췄다.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HDMI, DP포트, USB 타입C 등 다양한 단자를 탑재해 4K 화면을 정확히 나타낸다.
15.6인치 'LG 게이밍 노트북'은 최신 인텔 프로세서(i7-7700HQ), 엔비디아 GTX 1060 그래픽 카드, DDR4 8GB 등을 탑재했다. 저장 장치(MVMe SSD 256GB)는 51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모니터 3대와 동시 연결해도 각 쿼드HD(2560×1600) 해상도를 구현한다.
LG전자는 이 제품들을 다음 달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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