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 최종 결렬되면 노조 조합원의 직접ㆍ비밀ㆍ무기명투표에 따라 파업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노사 간의 4월까지의 4차 교섭 및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제1차 본조정시까지의 과정을 보면 파업이 예상된다.
원주시는 만일의 경우 파업에 대비해 기존의 태창운수와 대도여객의 노선 및 시간조정, 전세버스 투입 등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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