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조감도/제공=금성백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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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금성백조는 오는 26일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는 26~28일 특별공급, 28일 당일 특별공급 당첨자발표 및 동호수 추첨을 시작으로 일반청약은 30일~다음달 1일 진행한다. 계약은 6월 8·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관 신발장에 워크인 설계가 도입됐으며 드레스룸과 펜트리룸에는 창문을 설치해 환기 및 곰팡이 문제를 해결했다. 우물형 천장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층간소음저감설계도 적용된다. 또 단지 전체의 단차를 높이고 주차장을 지하화해 입주민의 사생활보호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으로 수납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발코니에는 자동 빨래 건조대가 설치해 건조에 효율을 높였고, 안방에 위치한 파우더룸에는 콘센트 외에도 USB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욕실에서도 이용 가능한 홈 네트워크시스템이 설치되는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워킹맘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사 도움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키즈 맘 카페, 작은도서관, 단지 내 어린이집도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청소, 세탁,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연 임대료 상승을 최대 5% 이내로 제한해 가격경쟁력이 높고 뉴스테이 특성상 8년간의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월 임대료 역시 전용 84㎡기준 최저 28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으며, 이 외에도 개인 자산을 고려해 보증금 및 월세를 선택할 수 있고 보증금의 경우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이 단지는 중소형평형 전용면적 70~84㎡로 이루어졌으며, 지하2층~29층 아파트 17개동, 총 1,770세대로 구성되며 입주시기는 2018년 10월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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