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 선우, 희주와의 만남 이어가…수인 포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에서는 희주와의 만남을 이어가려는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수(최우석)는 앙심을 품은 직원에게서 봉변을 당할 뻔한 금례(반효정)를 구하고, 이를 계기로 금례의 기사로 일하게 된다.

수인(오승아)에게 차마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없던 선우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희주와의 만남을 이어가기로 마음먹는다.

또 재만(김승욱)은 천길제분의 공동경영권을 거머쥐기 위해 정욱(김주영)의 계획에 따라 천길제분의 밀가루 원맥 공급을 차단하려 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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