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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부부가수 해와 달, 화천서 라이브 갤러리 공연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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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해와 달© News1 홍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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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부부가수 ‘해와 달(홍기성·박성희)’이 강원 화천군에서 라이브 갤러리를 공식 개장한다.

화천군은 27일 오후2시 하남면 거례리 라이브 갤러리에서 ‘해와 달’이 4시간 동안 개장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에서 ‘해와 달’은 본인들의 히트곡 ‘축복’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동료가수인 진시몬, 신계행, 윤태규, 박정식, 김종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 김원용, 아미팝스 오케스트라, 화천군의 쇼다 밴드 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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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에 위치한 '해와 달' 공연장© News1 홍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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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화천에 정착한 ‘해와 달’의 보금자리인 라이브 갤러리는 화천~춘천을 잇는 지방도 407호선 화천 초입에 있다.

이미 이곳은 사진 동호인, 자전거 동호인, 트레킹 마니아들은 물론 주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해주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해와 달은 “라이브 갤러리는 화천 주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며 좋은 음악과 휴식이 있는 화천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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