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AJ렌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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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AJ렌터카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모두 48개팀이 참가해 직장인으로 구성된 ‘AJ렌터카조’와 동호회로 구성된 ‘빌리카’ 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위팀이 결승에서 만나 우승팀을 가리며, 이들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개막일에는 윤규선 AJ렌터카 사장의 시타와 필라테스 강사 겸 탤런트인 양정원의 시구가 진행된다. 또 KBS 개그콘서트팀과 AJ레전드팀의 개막전이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개막전은 SBS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개막전 외에 참가팀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참가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안타·홈런·주루·수비·구속 등 야구 실력을 테스트하는 이벤트를 열어 회식비와 상품권을 증정한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전기그릴·렌터카 이용 할인권·아이패드 에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대회에는 현대자동차와 페어차일드코리아, 웹캐시 등 직장인 야구팀과 대한장애인소프트볼야구협회·갱스터즈·바이킹코리아·중부경찰서 등 동호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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