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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전타입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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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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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1순위 청약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1순위 청약결과 전체 200가구 모집(특별공급분 5가구 제외)에 총 652건이 접수돼 평균 3.3대 1, 최고 13대 1(59㎡B타입/ 기타지역)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A타입이 75가구 모집에 총 142명이 청약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59㎡B타입은 25세대 모집에 49명이 청약하여 2대 1, △61㎡타입은 95세대 모집에 461명이 청약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백운성 분양소장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에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여건으로 내방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뛰어난 입지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가 전용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59㎡ 150실이다. 면적별로는 59㎡A 75가구, 59㎡B 25가구, 61㎡ 100가구, 오피스텔 59A·B㎡가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7일~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 정당계약은 5월 25일~26일 이틀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이투데이/구성헌 기자(carl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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