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SK VIEW를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SK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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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 SK VIEW가 서울 당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실시 된 당해(서울)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27가구 공급에 1만4589명이 모이면서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해에서 청약을 마침으로인해내일진행예정이었던기타지역청약은실시할수없게됐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전용면적 70㎡ 타입이다. 2가구 모집에 212명이 몰려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59㎡A가 16가구 모집에 1682명이 몰려 10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59㎡B 모집 29가구 경쟁률 81.8대 1 △70㎡ 모집 2가구 경쟁률 106대 1 △84㎡A 모집 254가구 경쟁률 29.7대 1 △84㎡B 모집 29가구 경쟁률 10.1대 1 △84㎡C 모집 124가구 경쟁률 14.8대 1 △110㎡ 모집 32가구 경쟁률 14.4대 1 △117㎡ 모집 32가구 경쟁률 3.6대 1 △130㎡ 모집 2가구 경쟁률 7.5대 1 △136㎡ 모집 2가구경쟁률 4.5대 1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 이후 신길뉴타운에서 진행된 첫 분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간 약 4만7000명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며 “특히 보라매 SK VIEW는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고 도보권 내 지하철역, 전통시장 등 완벽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 SK VIEW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900만원대다. 전용 84㎡ 기준 3.3㎡당 1951만원에 책정됐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6월 1일 당첨자 발표, 7일~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300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이투데이/구성헌 기자(carl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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