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이 24일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벤째성’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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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동아리 ‘오즈유니세프’ 회원 12명이 최근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벤째성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집 짓기’는 벤째성 내 부양가족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집을 지어 주는 활동으로 2004년 첫 번째 집을 준공한 이후 현재까지 총 51채의 집을 마련했다.
오즈유니세프가 짓는 집은 가로 5m·세로 8m 크기의 직사각형 구조 건물로 벽돌 및 시멘트를 사용해 건축한다.
집을 짓기 위한 토지는 벤째성 정부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건립에 필요한 건축비용은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의 모금 활동과 회사 지원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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