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시니어 우수고객 5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테마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패션'을 테마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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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KB골든라이프 테마 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테마 데이는 은퇴고객의 여유 있는 삶을 위해 분기별로 진행하는 문화테마 프로그램으로, 고객 참여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에는 50여명의 시니어 우수고객을 초청했다.
'패션'을 테마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패션 스타일링 특강과 박물과 전시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1부는 평소 궁금했던 내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 찾기, 소품을 활용해 센스 있는 이미지 더하기 등의 실생활 패션 팁 강의로 꾸며졌다. 2부는 '철(鐵), 검은 꽃으로 피어나다' 철화청자 특별전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전시회를 자주 찾곤 하는데 이렇게 패션에 대한 특강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다"며 "은퇴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의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건강, 패션, 역사, 음악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 '테마 데이', 행복한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인생설계 아카데미', '노후설계 세미나' 등 은퇴고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경조 felizk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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