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사진 >이 한솔홀딩스 주식을 47만6000주 추가 매입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로써 조 회장의 한솔홀딩스 지분은 1.03% 상승해 7.90%에서 8.93%로 늘어났다. 조 회장 외 특수관계인 5인을 포함하면 19.37%에서 20.40%로 증가했다.
조 회장은 15∼24일 새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사들였다. 주가는 조 회장의 지분매입에 힘입어 5월 12일(종가기준) 6460원에서 24일 6850원으로 약 6%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대주주의 지분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의 의지로 풀이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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