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10분도 안돼 꺼졌지만 소방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환자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사무실 벽면과 천장 등을 태워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총무과 사무실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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