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피죤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 기획세트로 단 3만9000개만을 판매한다. 기획 세트는 피죤 리치퍼퓸(2000㎖)에 스프링 에디션 미스틱 레인(1000㎖)으로 구성됐다.
미스틱 레인은 피죤 중앙 연구소와 럭셔리 향수의 조향사들을 보유한 향료업체와 1년의 연구 기간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세 가지 층별로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상향은 주로 화이트 피치, 애플블로썸으로 이뤄져 싱그러운 과일의 향을 맡을 수 있으며, 중향은 화이트플라워, 튜버로즈와 같은 달콤한 꽃 향기를 지녔다. 하향은 엠버와 머스키등으로 여러 향료 및 향수에 사용되는 향이다.
피죤 리치퍼퓸은 식물유래 세정성분 사용으로 피부에 안전하며 형광증백제, 개미산, 인산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 10가지 무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퍼퓸캡슐을 적용해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 시키며 향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