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tvN "택시" 방송화면 |
당구 여신 차유람이 이지성 40억 인세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지성과 차유람 부부가 함꼐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은 이지성의 40억 인세를 밝히며 "남편이 해외 학교를 짓고 하느라, 무명작가 시절 빚이 20억 있었는데 그걸 다 갚았다. 40억 돈은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지성작가는 필리핀, 인도, 시리아 등 전 세계에 100개의 학교를 세우는 드림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20개가 넘는 학교를 세웠으며 국내에서는 인문학 무료수업 봉사조직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유람, 이지성 커플은 지난 11월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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