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동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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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5일 AP시스템에 대해 수주 잔고가 5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권휼 연구원은 "분할 전 AP시스템의 지난해 수주 잔고는 4000억 이상 규모였으며, 올해들어 약 4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주를 공시했기에 현재 수주 잔고는 5000억원 이상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2월 중 라미네이팅(Laminating) 공정의 설계 변경으로 수익성이 악화 됐지만 3월에는 정상화된 모습이 확인됐기에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부증권은 AP시스템의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3263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6.39%와 3360%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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