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홍채인식이 단 1분 여만에 뚫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기능을 적용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갤럭시S8가 유일한데요. 삼성측은 갤럭시S8의 홍채인식 기능을 차별화한 포인트로 앞세우며 개인성이나 보안성이 탁월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갤럭시S8 홍채인식을 해킹한 독일 해커그룹 대변인은 홍채인식이 지문인식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투데이/김다애 기자(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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