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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오늘의 추천종목-유안타증권]SK텔레콤·에스엠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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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전자
- 견조한 디램 업황과 동사의 3D 낸드 및 SSD 시장 확대 효과 극대화 예상.
- 하만 인수에 따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핵심부품 선순환 예상.

△SK텔레콤
- 정부 규제에 따른 요금인하 우려와 경쟁 심화 우려 때문에 낙폭이 과대한 상황. 규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음. 과거 아이코닉 단말기 출시 시점에 인당 보조금이 완화되었기에 경쟁심화에 따른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역시 과대한 것으로 판단.
- 연결 자회사의 실적은 지속적 개선 전망.

△우리은행
- 2017년에도 2016년 이어 높은 이익성장 달성 전망. 이는 수정 ROE 6.8% 수준으로 3년 연속 개선추세 이어갈 듯.
- 대손비용 감소 추세가 이익성장의 근거. 비이자이익 개선 등 추가적인 이익확대 요인도 보유.
- 민영화 성공 이후 금융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추가적 ROE 개선 기대. 2016년 주가 상승에도 PBR 0.44배(은행평균 0.53)에 불과.

△LG디스플레이
- 하반기까지 패널가격 강세 지속에 따른 높은 수익성 예상. 초대형 Fab 투자결정 발표로 LCD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점 바뀔 전망.
- 구글의 투자 등 긍정적 이벤트 발생 가능성도 있음.

△삼성전기
- 1분기부터 경영 효율화 효과 나타나며 정상화 국면 진입 기대.
-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를 경쟁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2월 하반부터 삼성전자의 신규제품인 갤럭시 S8 대상 부품 공급 본격화 예상.

△한화생명
- 견조한 고마진 보장성 APE 성장 및 투자이익 호조로 양호한 2분기 실적 전망.
- 연내 지속적인 금리 상승이 예상됨에 따른 변액 보증준비금 추가적립 축소 및 규제 부담 완화 전망.

△현대산업
- 최근 거듭된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상승.
- 주택경기는 시장 우려와 달리 양호한 흐름 지속.

△풍산
- 2017년 달러인덱스의 하향 안정화 속 비철금속 가격 상승 예상.
- 중국 및 미국 등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은 전기동 가격에 긍정적.
- 미국향 방산 수출 둔화 우려를 타지역(중동 등)의 수주 확대로 만회.

△휴켐스
- BASF TDI 설비 트러블로 인해 주력제품인 DNT 슈퍼사이클 발생.
-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공장 프로젝트 재무부담 축소로 재평가 기대.
- 2017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동부하이텍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PMIC(전력반도체)의 강한 수요가 실적 견인 전망.
- 주요 원자재인 실리콘 웨이퍼 가격 강세 불구 타이트한 글로벌 8인치 파운더리 공급에 따른 가격 전가 가능 판단.
-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 부담 크게 완화.

△신규 편입 종목 : 없음
△편입 제외 종목 : 없음

◇중소형주

△카카오
- 다음포털앱 트래픽 급증 등 모바일 광고 성장성 회복.
- for kakao 게임 선전, 총매출 인식하는 퍼블리싱 게임 증가로 게임매출 성장성 회복.
- 기대 낮아진 카카오 대리운전 사용자수 및 매출 증가 전망.

△키움증권
- 2017년 예상 당기순이익 1807억원, ROE 13%로 증권사 최고 수익성 전망.
- 최근 주식시장(코스피) 호조에 따라 이익증대 기대감 가중.
- 중장기적 고객기반 확대(MS 확대, 신용공여 창구 확대, 인터넷은행 등) 지속 전망.

△컴투스
- 2016년 4분기 패키지 판매에 따른 서머너즈워 실적 개선.
- 2017년 1분기 서머너즈워 실시간 대전모드 게임 업데이트에 따른 유료 아이템 매출 증가 기대.

△더블유게임즈
- 본사 실적 안정적 성장 중(1분기 매출액 YoY +10%, 영업이익 YoY +180%).
- 신규 인수한 더블다운카지노 실적 개선 및 양사 시너지 창출 기대(규모의 경제, 연매출 1조4000억원의 IGT 카지노 IP 활용 등).
- 더블다운 인수는 주식 희석 없이 주당순이익(EPS)이 2배 증가할 수 있어 기업가치 추가 상승 기대.

△주성엔지니어링
- LG디스플레이 OLED TV/POLED 생산업체들의 증설 계획이 없어 이익률 회복 기대.
- PO 1만톤 저장탱크 100월에 증설 완료로 공급 안정성 확보.
- 2016~2017년 주당 배당금 상향 가능성.

△에스엠코어
- SK 그룹 인수 이후 Captive 물량 증가 수혜 예상.
- 반도체 등 그룹사 물량 증가로 향후 수주금액 증가 예상.
- 2017년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세로 2018년 중장기 성장할 것.

△동부건설
- 법정관리되면서 동부그룹에서 분리되며 부채비율 169%로 건전성 확보, 키스톤에코프라임 PE 인수시에 한국토지신탁 700억 FI 참여.
- 향후 신탁시장의 재건축 시장 참여에 따른 한국토지신탁과 시너지 기대, 영업사항 바텀업 예상.
- 우량한 자산가치 : 현금성 자산 2000억원, 동부익스프레스 후순위채 500억원, 동부하이텍 지분 800억원(10%) 시총대비 자산가치 충분.

△해마로푸드서비스
- 국내프랜차이즈 돌풍 중인 ‘맘스터치’, 매장수 2016년말 1001개에서 성장 중.
- 기존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전략(소규모점포, 슬로우푸드)을 통한 지속 성장 예상.
-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어필, 소비자들의 효율적인 소비패턴(가성비 고려)에 따라 초중년층 뿐만 아니라 전 세대 어필.

△이수페타시스
- 2018년부터 본격화될 5G 관련 투자 사이클에 따른 MLB 사업 집중.
- HDI 부문은 최근 중화권 고객 확보로 성장 가시성 부각.
- 중국법인은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적자규모 대폭 감소할 전망.
- FPCB는 업계 구조조정 따른 수혜 및 인원 감축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흑자전화에 성공할 것.

△코미코
- 국내 최대 고객사 내 DDR3에서 DDR4로의 전환은 2016년 말 40%에서 18년 초 100%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며, 신규물량 포함 2017년 매출 302억원 전망.
- 고속 복합번인장비 1H17 DRAM, 2H17 NAND 번인 퀄 완료 기대. 2017년 매출 46억~300억원 전망.
- 서버용 메인스트림 SSD 용량 2배 확대로 스토리지테스터 소요 증가 예상, 2017년 매출 310억원 전망.

△신규 편입 종목 : 없음
△편입 제외 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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