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와 조씨는 지난 4월21일 오후 4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2층에서 서로의 얼굴을 수 차례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1만원권 마권이 당첨돼 60여만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 조씨가 기뻐서 뛰던 중 김씨의 발을 밟게 됐고 이에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한 관계자는 "조씨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서로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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