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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규현 오늘(25일) 입대 소식에 네티즌 "2년 뒤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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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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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떠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다시 만나는 날까지 기다릴게요"(071**), "진짜 고생 많이 했어. 잘 다녀와"(elf**), "고마웠어요. 조심히 잘 다녀와요.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기다릴게"(yan**),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다녀와"(sur**), "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ase**), "건강하게 다녀와 주세요. 항상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녀와도 지금 자리에서 그대로 활동해주세요"(rme**),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2년 뒤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jim**)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규현은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1988년생인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는 2007년 당한 교통사고 때문이다. 당시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타고 가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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