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창룡도서관의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전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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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창룡도서관의 6ㆍ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전시작. (수원=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인권특화도서관 창룡도서관에서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6ㆍ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전시회 인쇄물로 보는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변천사가 열린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가 아로새겨진 시대별 인쇄물을 보며 시민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불의에 항거해온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전시로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최하고 창룡도서관ㆍ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ㆍ수원시가 후원한다.
이승만 대통령 독재에 맞섰던 4ㆍ19 혁명,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과 국민의 항거, 5ㆍ18 광주 민주화항쟁,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이끌었던 6ㆍ10 민주항쟁 등 광복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대한 족적을 당시의 신문, 도서, 사진 등 다양한 인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수원역에서 열리는 6ㆍ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6월10일), 수원시청 로비(6월 12~18일)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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