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3차전 FC서울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의 경기에서 FC서울 오스마르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17.3.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시는 27일 오후 4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하는 외국인주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1000가족을 초청한다. 다문화가족 무료 초청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빌리지센터, 글로벌센터, 외국인근로자센터 서울글로벌센터(02-2075-418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축구 경기 외에도 경기장 밖에서는 글로벌콘서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서문수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이번 행사와 같이 내외국인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nn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