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51포인트(0.36%) 상승한 2만1012.4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97포인트(0.25%) 오른 2404.39를, 나스닥지수는 24.31포인트(0.40%) 높은 6163.02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기준금리 인상과 연내 자산규모 축소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이를 경제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인 것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S&P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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