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약품 시장은 약 130조 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중국의 항체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커지는 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임상시험도 신청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중국 기업과의 합작 공장 설립을 통한 현지 생산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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