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흥만 전 의원(사진)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조 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내무부 치안국장 등을 지냈다. 1967년 신민당 소속으로 7대 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화재보험협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대현(전 KBS 사장) 두현(재미 사업) 보현 씨(의사), 딸 영숙(재미 사업) 민수 씨(재미 교수) 등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8시. 02-314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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