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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지하공간 개별 창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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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대명건설 제공



대명건설이 인천 부평구 부평동 47-2번지 일대에서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총 607실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인 2차 물량은 신혼부부나 2인 이상 가구를 타깃으로 한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구성했다. 지하층에 세대별 물품 보관 창고를 만들 계획이다. 지상 20층엔 입주자들이 건강관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지하철 1·7호선 부평구청역과 100m쯤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500m 이내에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부평구청, 세림병원 등 편의 시설이 많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제4차국가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있다. 토·일요일 오후에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삼성전자 대형 TV나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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