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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대신證, 명동 본사빌딩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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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본사 건물인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를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대신증권은 '나무' '사막'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명호 작가의 사진전을 대신파이낸스센터 6층에 위치한 갤러리343(GALLERY343)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주중에 운영되고, 대신금융그룹 고객을 포함한 일반인들도 감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시간을 담는 작가'로 유명한 독일의 사진작가 미하엘 베셀리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윤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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