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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Asia마감]英 테러 부담에 하락…日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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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마쳤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영국에서 폭발 참사가 일어나면서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줬다.

일본 증시는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33% 내린 1만9613.28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45% 내려간 3061.95에 마쳤다.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도중 폭발이 일어나 22명이 사망하고 약 60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언론들은 자살폭탄 테러범에 의한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다만 엔화가 약세를 기록해 수출주 매도를 방어했다. 달러 약세가 진행되면서 달러당 엔화는 111엔대까지 올랐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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