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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팅크웨어, 美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서 3개 제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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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수상한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과 ‘F800’, ‘F770’./제공 = 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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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팅크웨어는 자사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과 ‘F800’, ‘F770’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이하 IDEA)’ 컨슈머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IDEA’는 1980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최근 출시된 제품과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대상으로 품질·편리성·내구성 등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아이나비 퀀텀’은 프레임 타입의 디자인을 구현한 플래그쉽 모델이다. 전후방 QHD 화질 등 최고 사양의 신기술을 탑재하면서도 이에 맞는 최적화 된 기구 설계와 디자인적 해석을 통해 부피와 면적을 최소화한 슬림룩을 구현했다.

해외향 제품인 ‘Thinkware Dash Cam F800’은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형태로 모던한 감성 디자인을 지향했다. 프레임 타입의 구조로 최소화된 사이즈로 구현하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F770’은 슬림 디자인을 기반한 차량유리 밀착형 형상으로 차량과의 일체감을 구현한다. 특히 회전구조를 적용해 최적의 시야각을 찾을 수 있도록 고려했으며 외부로 선이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해 타 블랙박스와 차별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혁신적 디자인을 발전시키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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