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부산주공은 전날보다 23.67%(445원)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부산주공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의 토지를 자산재평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장종료 후 공시했다. 4월 30일 기준 총 장부가액은 960억원이다.
부산주공 측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가 2017년 3월 29일에 부산광역시로부터 준공인가를 득하여 자산의 실질 가치를 반영하려는 목적”이라며 “재평가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소영 기자(seenr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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