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엔씨소프트, 리니지M 통해 기업가치 크게 증가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일환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 및 그 규모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라며 “온라인게임 기반의 IP는 팬들의 게임에 대한 소비성향이 높고 리니지1은 그 수준이 타 게임보다도 월등하게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니지1은 약 400만에 달하는 누적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 게임IP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니지M은 여전히 시장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흥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기업 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리니지1의 잠식우려, 청소년이용불가판정과 관련한 리스크보다는 리니지M의 높은 흥행가능성을 투자포인트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