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때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가까운 미래에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문 대통령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새 정부가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에 특사를 파견했다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시장은 두테르테 대통령 예방을 마친 뒤 내일(23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합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