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어학 능력(일본어)이 부족하지만,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본어 교육비를 지원하고, 일본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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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주소가 수원시 혹은 경기도여야 한다. 30명을 선발한다. 기계·자동차·전자·조선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청년은 7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일본어 교육·취업특강을 들어야 한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원일자리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 3개월 동안 일본 기업(자동차·정보통신·조선업 등) 취업을 알선한다. 수원시는 참가자가 취업에 성공하면 취업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기한은 6월 23일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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