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 중 카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트 노동자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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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거리를 가득 채운 집회 참가자들.[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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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 영세 상공인으로 구성된 사용자 측은 인건비 증가 부담에 대한 우려로 최저시급 만원 달성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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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입장에서 알바 자리가 줄어들까 봐 걱정”이라는 댓글부터 “최저시급이 오르면 물가도 같이 오를까 걱정” “돈이 없으면 고용을 하지 말라” “최저임금을 못 주겠다면 장사를 접어라. 한국만큼 노동을 값싸게 대하는 나라가 어딨느냐” 등 각기 다른 입장을 취했다.
네티즌들은 원본이 삭제된 해당 게시글에 대해 "시급을 4500원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오래전에 올라온 글"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된 최저임금 인상 논란이 계속되며 활발히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형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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