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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킹스맨 골든서클' 티저 예고 공개 36시간만 160만 조회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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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2017년 전세계가 기다리는 뜨거운 화제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티저 예고편 공개 36시간 만에 16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개와 동시에 쏟아진 엄청난 반응으로 단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2017년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지난 25일 전세계에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클래스를 선보였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뜨겁게 사랑한 대한민국 역시 '킹스맨'의 귀환에 티저 예고편 공개 36시간 만에 160만 조회수 돌파라는 성원으로 화답했다. 이 기록은 기존 마블 시리즈들의 조회수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이와 함께 포털 사이트 메인 장식과 실시간 검색어 1위, 베스트 무비클립 1위, 개봉예정영화 검색 순위 1위까지 쓸어 담으며, 티저 예고편 단 하나만으로 '킹스맨: 골든 서클'이 201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실감케 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 티저 예고편에서는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어김없이 그와 함께 하는 멀린(마크 스트롱)에 더해, 태연하게 살아 돌아온 해리 하트(콜린 퍼스)의 모습이 등장했다. 여기에 더해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 예고편 후반에 몰아친 엄청난 배우 크레딧까지 기대감을 고조한다.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가장 기대하는 건 마지막에 보여주는 법인데 역시나 예상을 뒤집는 킹스맨”(wha**), “에그시 잘 컸다 잘 컸어!”(shi**), “내가 지금 본 게 수트 입은 록시와 기계팔 찰리? 무슨 사연인지 너무 궁금하다!”(rea**) 등 기존 캐스트의 복귀에 대한 반가움 표시부터 “본부 폭파에 미국 요원 등장에 줄리안 무어까지 나오다니 시퀄도 미쳤다”(ido**), “훨씬 세련되어진 것 같음! 그런데 해리는 악당 변신인가요?”(anm**) 등 완벽히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 그리고 돌아온 해리 하트의 활약에 대한 수많은 예측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시리즈를 지휘하는 매튜 본 감독을 필두로,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전세계를 뒤흔든 영국의 킹스맨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어김없이 함께 했다. 이에 더해 새로 등장하는 미국 스테이츠맨 본부 요원으로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가 합류했고, 전편의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뛰어넘는 악역으로 줄리안 무어가 활약하며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세계 스파이 액션의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전복시킨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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