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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할리웃POP]'나니아 연대기4' 나온다..7편만 속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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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니아 연대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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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니아 연대기'가 돌아온다. 조 존스톤 감독의 연출을 맡았다.

4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소니 픽쳐스가 '나니아 연대기4: 은의자(The Silver Chair)'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연출은 '캡틴 아메리카', '쥬라기 공원3'를 맡았던 조 존스톤 감독이 확정됐다.

각본은 '라이프 오브 파이',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각본가 데이빗 매기가 이미 완성한 상태다.

이번 작품은 리부트라고 봐도 좋을만큼 모든 스토리가 새로 그려졌다. 전편에 등장했던 주연배우들의 재출연 역시 미지수다.

한편 '나니아 연대기4'는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연작 소설 중 6번째 이야기로, '새벽 출정호의 항해' 10년 후가 배경이다.

유스터스 스크럽과 그의 친구 질 폴이 늙은 캐스피언 왕자의 사라진 후계자 릴리언 왕자를 찾기 위해 고대 거인들이 살던 나니아 북부 땅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다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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