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 사진=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재판을 엽니다.
공판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부장 장모씨, 출판산업진흥본부장 민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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