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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주년 세계노동절이자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비롯해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세계노동절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인상,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 노조 활동 권리 보장 등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서 서울 시내에만 69개 중대 5천5백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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