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상하이시양지재활병원 인적 교류 및 학술 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서울재활병원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서울재활병원과 중국 동제대학교 부속병원 상해시양지재활병원(상해시양광재활센터)이 28일 재활의료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학술 교류 MOU 체결식을 갖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상해시양지재활병원 악영림(乐永林) 당서기는 “지난해 10월, 서울재활병원의 선진적인 재활의료시스템을 직접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많은 중국 환자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해시양지재활병원은 상해시 정부에서 전액 투자하여 설립, 350개의 병상과 100여명의 재활치료사를 보유한 상해 최초, 최대 전문재활병원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